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및 혈액암 분야 연구책임자 Kira Gritsman 교수
웰마커바이오는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과 개발중인 고형암 치료제 (WM-S1-030; 저분자
표적 항암제)에 대한 공동개발연구 계약을 맺었다.
공동개발연구를 진행하게 된 WM-S1-030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최초(first in class) 항암 물질이며,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약물은 환자 유래 종양 세포주(PDC) 및 환자 유래 암 조직 이종이식(PDX)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치료 효능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얼비툭스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환자를 위한 적합한
치료제가 없어 WM-S1-030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
60년 이상 의료 및 교육과 환자 중심 임상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웰마커바이오와의
공동개발연구를 이끌 Kira Gritsman, M.D., Ph.D. 교수는 혈액암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웰마커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하여 세계적인 혈액암 치료제 개발 성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하여 생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