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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세계 시장규모 178조"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2016년 576억달러로 집계된 바이오마커 시장 규모는 2023년 1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바이오마커 기반 치료 영역은 종양, 심혈관계, 면역질환, 안과질환 등이다. 이 중 종양 영역의 전 세계 바이오마커 시장은 2016년 432억달러에서 연평균 14.9% 성장 중이며, 2023년에는 11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가 바이오마커에 주목하는 것은 조기 진단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암 등 위험 질병에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더라도 조기 치료로 완치하는 것만 못하다. 이 분야를 선점해야 해외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국내 기업 중 JW바이오사이언스, 지노믹트리, 압타머사이언스, 웰마커바이오 등이 이 시장을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항암제 개발 벤처인 웰마커바이오는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 약물의 치료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에 기반해 혁신 항암제 파이프라인 9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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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9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