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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c 2021 사진(문재희 실장님).jpg





웰마커바이오(주) 문재희 실장은 12월 07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선도 파이프라인 WM-S1(대장암 치료제) 및 WM-A1(폐암 치료제)의 임상 계획과 함께 내년 6~7월 기술성평가 신청 계획을 밝혔다.



문재희 실장은 "WM-S1은 지난 2월 호주에서 100명 이상의 진행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진행중이며 1a상에서 투약 후 바이오마커를 분석하고 안전성에 근거해 투여 용량을 결정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임상 1b 은 비소세포폐암 담도암 두경부암 췌장암 등에 대한 적응증 확장 및 병용 요법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임상 국가를 미국과 한국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폐암 치료제인 ‘WM-A1’은 현재 후보물질 도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공정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년 하반기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며 'PD-L1' 발현양이 낮거나 음성(negative)인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 웰마커바이오(주)는 내년 6~7월에 기술성평가 신청하고 4분기에는 상장 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웰마커바이오는 현재까지 69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링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07044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