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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마커바이오㈜ 진동훈 대표는 12월 2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웰마커바이오의 핵심 기술인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는 유전자 단백질 등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라며 “이를 이용해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부터 약물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바이오마커 기술을 이용해 임상 성공 확률을 세 배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주요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대장암 치료제 ‘WM-S1’은 전임상을 완료하고 호주와 미국에서 각각 임상 1a상과 1b상을 진행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폐암 치료제인 ‘WM-A1’는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이며 내년 전임상 시험에 진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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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228411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