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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츄리(Biocentury)와 베이헬릭스(Bayhelix) 그룹은 ‘BioCentury-China Healthcare Summit(이하 차이나 서밋)’을 개최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 서밋에는 16개 국가, 450명의 제약바이오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 제약산업의 혁신과 생태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이나 서밋은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최근 성공적인 투자를 마친 웰마커바이오(대표 진동훈)의 박윤선 과장은 사업단의 지원을 받고있는 WM-S1과 WM-A1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환자 샘플을 통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여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웰마커바이오는 면역항암 및 신규 기전을 통해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내용을 공개하였다.


사업단 묵현상 단장은 “중국 제약시장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하며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의 중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차이나 서밋을 통하여 사업단의 우수 과제가 중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약업신문